척추클리닉

통증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여 올바른 치료방법을 제시합니다.

요추질환

요통은 허리 부위에서 다리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통증을 말하며,
척추는 다양한 구조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란?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은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판이라는 의미에서 추간판이라고 하며,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물질입니다.

퇴행성 변화 또는 외부적 충격으로 인하여 수핵의 수분이 빠져나가고 탄력성을 잃으며 섬유륜을 뚫고 나와 척추로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고 염증반응을 일으켜 통증 및 신경전달에 이상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허리디스크라 합니다.

허리디스크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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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상당 부분을 의자에서 앉아서 보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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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 시 비스듬히 기대어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가 습관이 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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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무리가 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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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서거나 군인 같은 차렷 자세로 장시간 서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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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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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로 인해 낮아진 골밀도와 디스크의 퇴행을 겪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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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낙상 등의 외부 충격을 받은 경우

허리디스크 증상

  • 01

    허리와 다리가 당기고 통증이 지속된다.

  • 02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서있거나 걸으면 오히려 편해진다.

  • 03

    기침과 재채기를 하면 통증이 느껴진다.

  • 04

    눕거나 편한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한다.

  • 05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면 뒷부분이 당겨서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관협착증은 주로 40~50대에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디스크가 밖으로 튀어나오고,척추뼈와 인대가 노화되면서 척추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뼈와 인대, 근육 등이 두꺼워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눌러 발생하는데, 드물지만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경우도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원인

선천적으로 관이 좁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합니다.
보통 20대에서 30대 이후 시작되며 수핵에서부터 퇴행성 변화가 진행됩니다. 이때 섬유륜도 퇴행하여 척추체에 부착된 곳이 갈라지는데,
이 부위가 두꺼워지며 뼈가 자라남과 동시에 후관절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도 두꺼워져 척추관이 눌리고 좁아지게 되어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척추관협착증 증상

  • 01

    허리를 구부리면 편하고 펴면 통증이 느껴진다.

  • 02

    오래 걸으면 다리가 터질 듯이 아프거나 힘이 빠진다.

  • 03

    다리 감각이 무뎌진다.

  • 04

    밤에 종아리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 05

    날이 흐리면 허리가 뻣뻣해지고 통증이 느껴진다.

척추전방전위증이란?

하나의 척추뼈가 바로 밑의 척추뼈에 비해 정상적인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 빠져있는 상태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척추뼈 뒷부분에는 고리처럼 생긴 관절돌기가 있어 위쪽과 아래쪽의 뼈를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관절돌기가 손상을 입거나 관절의 퇴행성 변화 등으로 인하여 척추뼈가 어긋나면서 하나의 척추뼈가 바로 밑의 척추뼈에 비해 정상적인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 빠지며 척수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척추전방전위증’이라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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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로 인한 척추뼈의 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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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상 및 충격으로 인한 척추뼈 부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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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지 못한 자세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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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분리증의 진행으로 인한 전위

척추전방전위증 증상

  • 01

    허리 가운데 부분에 만져지는 뼈마디가 있는 경우

  • 02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쑤시는 경우

  • 03

    걸을 때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지고 똑바로 펴기가 힘든 경우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정면에서 볼 때 옆으로 휘어지는 질환입니다.

건강한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자로 반듯하지만,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C자형 또는 S자형으로 척추가 휘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척추의 만곡이 소실되어 척추가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증상을 척추측만증이라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 10세 전후 성장기 무렵부터 서서히 진행되며, 성장이 활발한 사춘기에는 측만 증세도 집중적으로 악화됩니다.

척추측만증 원인

  • 기능성 측만증

    잘못된 자세, 생활습관, 편식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경우

  • 특발성 측만증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로 전체 측만증 환자 비율의 70%를 차지

  • 선천성 측만증

    선천적인 척추 변형으로 인해 측만이 생기는 경우.

척추측만증 사례 및 진단

척추측만증의 진단은 서 있는 자세에서 양쪽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뒤에서 봤을 때 어깨 날개뼈가 튀어나오거나 척추가 휘어진 소견이 보일 때 진단할 수 있습니다.

환자를 똑바로 서게 한 뒤에 등을 몸 앞쪽으로 90도 정도 숙이게 하고 뒤쪽에서 등의 높이가 양쪽이 다르며 진단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측만증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X-ray 검사를 시행해서 측만증의 부위, 정도 등을 진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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